리뷰/게임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즐기는 AOS게임 '베인글로리'

D.ker 2015. 1. 24. 11:39

 



'리그오브레전드' 일명 '롤' AOS 게임으로 요즘 모르는 사람이 없죠

몇년째 국내 게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게임입니다.

'롤'뿐만 아니라 도타2, '카오스', '히어로즈 오브 스톰'등 AOS게임들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국내 게임들도 하나 둘 생겨나고 있고요.





그런데 이런 AOS게임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릭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고퀄리티 게임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게임 이름은 바로 '베인 글로리' 입니다.




<베인글로리 공식 트레일러 영상>



'베인글로리'는 블라지드와, 락스타게임, 라이엇게임의 개발사들이 모여 설립한
북미 신생 개발사 슈퍼이블 메가콥에서 제작했습니다.
현재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기기의 성능을
최대로 뽑아내어 최고의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그래픽으로만 따지만 '롤'보다 좋다고 생각해요.



 
 


게임 맵은 양쪽에 각 진영이 있으며, 상단에 라인이 하나 있고 
그 밑에 정글이 존재합니다.
맵은 단순한것 같지만 퀄리티가 정말 장난 아니에요.



 

 



챔피언은 총 11명이 개발된 상태고 게임내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롤처럼 현금 또는 게임머니로 구매가 가능해요.
 대전모드는 3:3으로 진행되며 게임시간은 약 15분 내외로 끝이 납니다.



 
 


롤처럼 래디 박아놓고 잠수타는걸 방지하기 위해 
6명 모두가 준비완료 해야지만 게임 진행이 되는데요,
위 사진처럼 준비가 완료되면 파란색 거부하면 빨간색 불이 들어옵니다.



 



게임에 들어가면 두개의 스킬중 한가지를 선택하게 되며,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스킬 랩과
궁극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템도 골드를 모아 구입이 가능한데요
맵에 있는 상점뿐만 아니라 죽은 상태에서도 아이템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롤의 드래곤이나 바론처럼 중립몹이 존재하며, 
돈을 주거나 버프를 얻을 수 있어서 적 타워 철거에 효율 적입니다.

 
 


아직 국내에는 정식 출시가 안되어 해외 계정으로만 다운이 가능합니다.
얼마전에 한글 버전이 나왔으니 조만간 국내에도 출시 될것 같네요.
정식 출시가 되고, 안드로이드 버전도 나온다면 
국내에서 큰 성공 할거라 생각됩니다.
해외 IOS 계정이 있으시면 지금 바로 다운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