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커의 게임/IT/리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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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스타 윤은혜가 함께 출연했던 이언의 죽음에 슬픔에 가득찬 모습으로 나타났다.

19일 종영한 KBS 2TV '최강칠우'에 출연했던 이언은 21일 새벽 종방연에 참석한 후 오토바이로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유가족을 비롯한 친지들은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했다.

이언은 '커피프린스 1호점'에 윤은혜, 공유 등과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날 아침 10시가 넘은 시각 빈소에 도착한 윤은혜는 이언의 죽음을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다. 관계자들에게 둘러 쌓여 검은 의상을 입고 도착한 윤은혜는 입구에 들어서면서 부터 이미 눈물에 젖어 있었다.

윤은혜는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흐느껴 울며 조용히 4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탔다. 꾸미지 않은 담담한 모습에 일부 취재진도 윤은혜를 알아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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