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커의 게임/IT/리뷰 이야기

평소 슈트 차림의 오피스 룩만 입던 남편들의 바캉스 옷가방에 무엇을 챙겨 넣어야 할지 고민이다. 이번 여름에는 실용적이며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룩과 스윔 룩으로 바캉스 스케줄을 완벽히 커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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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스윔웨어가 많은 수영장에서는 오히려 모노톤의 댄디한 스윔웨어가 눈에 띈다. 깔끔한 블랙&화이트의 베이식한 디자인이라면 풀 사이드 룩으로 레이어드하기도 좋다. 화이트 트리밍 장식의 스윔웨어 가격미정, 제너럴 아이디어 by 범석. 호피 패턴 프레임 선글라스 가격미정, 타테오시안 by렌트워치, 레드 전자시계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똑같은 민소매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이라도 액세서리 스타일링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힙색과 구슬 장식으로 룩에 경쾌한 포인트를 준다. 오렌지 트리밍 장식 슬리브리스 티셔츠 4만8천원, WESC. 블루 데님 쇼트 팬츠 가격미정, 헨리코튼. 화이트 구슬 장식 줄 9만8천원, 벤셔먼. 화이트 힙색 가격미정, A6. 블랙 밴드 슬리퍼 3만6천원, 엘레쎄.

라이트한 컬러감이 주는 시원한 쿨 스타일링법. 화이트 티셔츠와 스카이 블루 반바지의 기본 매치에 핑크 티셔츠로 포인트를 줘 화사한 느낌을 더했다. 블루 프린트 티셔츠 7만원대, 벤셔먼. 스카이 블루 반바지 가격미정, 헨리코튼.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의 핑크 셔츠 10만원대, 피에르가르뎅. 화이트 사각 숄더백 26만원, 엘르가방. 블랙 보잉 선글라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패턴이 있는 스윔웨어라면 셔츠와 함께 매치해 풀 사이드 룩이나 캐주얼 룩으로 즐길 수 있다. 애플 패턴의 스윔웨어 가격미정, 렌트워치. 에메랄드 컬러 빈티지 셔츠 10만원대, 피에르가르뎅. 그린 레더 밴드 워치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화려한 트로피컬 패턴만큼 여름을 잘 나타내는 것은 없다. 원색의 비비드한 컬러감이 패턴과 잘 어울린다. 블루 스윔웨어 12만8천원, WESC. 실버 메탈 워치 가격미정, SWISS MILITARY BY CHRONO, 오렌지 컬러 통 5만9천원, Tretorn. 블랙 컬러 선글라스·블루 구슬 팔찌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스트라이프 패턴과 화이트 컬러는 베스트 컬러 매치법. 여기에 컬러풀한 오브제를 더해 좀 더 캐주얼하고 가벼운 느낌을 살린다.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브이네크라인 셔츠 4만9천원·화이트 데님 팬츠 7만9천원, 알렌테이크. 오렌지 컬러 통 5만9천원, Treton. 실버 네크리스·블랙 왕골 소재 페도라·화이트 전자 워치·화이트 구슬 팔찌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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