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커의 게임/IT/리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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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는 김종민이 더 좋다."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연인인 김종민에 대해 "에너지같은 존재"라고 애정을 보였다. 스타일 채널 '올’리브쇼 바이 변정수'에 출연한 현영은 솔직담백하게 연애 생활을 들려주었다.

'김종민을 최근 언제 만났나'는 질문에 현영은 "종민 씨는 사실 공익 근무요원이라 6시면 칼퇴근 해 자주 본다"며 "내가 우울할 때 어리바리한 표정을 지으며 날 웃게 만들어 준다. 그는 나에게 에너지 같은 존재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현영은 김종민과 돈 중 어느 것이 좋으냐는 질문에 "종민씨는 제대하면 돈을 많이 벌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김종민이 더 좋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쌍꺼풀 수술을 어디서 했느냐는 짓궂은 질문에 "쌍꺼풀이 너무 잘돼 어디서 했냐는 질문이 쇄도했다. 그래서 여러 연예인을 소개해 줬는데 문제는 눈이 나랑 다 똑같아지더라. 누군지 한번 찾아봐라"고 유머러스하게 답하기도 했다.

현영의 몸매 관리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방송은 25일 오후 방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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