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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한위(49)가 결혼 5개월 만에 딸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이한위는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딸 통통이를 공개했다. 이한위의 아내 최혜경(30)씨는 지난 21일 서울 정릉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으며, 통통이는 아기의 태명이다.

이한위는 이날 방송에서 4.16kg가 넘는 건강한 딸을 순산한 기쁨을 전했다. "놀라운 일이고, 신비스러운 일이고,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즐거움이다"라고 소감을 전한 이한위는 아내에게 "수고했다, 고맙다, 사랑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딸에게는 "앞으로 자주 보자"는 재치있는 말을 남기고 "잘할게. 사랑해"라는 말을 남겼다.

이한위는 최혜경씨와 지난 3월 2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최혜경씨는 이한위보다 19세 어린 신부로 화제를 모았으며 임신 4개월 3주차에 접어든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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