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커의 게임/IT/리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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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가 유재석, 이효리 등의 활약에 힘입어 방송 3사 주말 예능 프로그램의 강자로 우뚝 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는 18.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해 15.6%를 기록한 '해피선데이'를 앞서 2주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는 13.9%를 기록했고,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1.2%를 기록했다.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는 방송 초반 5%대의 낮은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방송 한 달 만에 10%대의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그후 '김계모와 천데렐라' '국민남매' 유재석과 이효리 등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4일 방송에서 '패밀리가 떴다' 멤버들은 이효리의 '유고걸' OK댄스 따라잡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동갑내기 이효리와 이천희는 아침식사를 준비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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