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커의 게임/IT/리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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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아시아 스페셜 음반으로 국내 가요계에 복귀하는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6)가 MBC와 손잡고 컴백 스페셜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비는 이달 방송된 '컴백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라는 제목의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한 서태지처럼 비슷한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컴백 신호탄을 쏠 예정이다.

콘서트 형식과 인터뷰를 담은 1시간여 분량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며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와 10월 방송을 목표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하고 있다.

베이징올림픽 폐막 무대에 오른 후 25일 귀국한 비는 최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새 음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손수 음반 프로듀서를 맡은 비는 "오랜 시간 준비하며 틈틈이 녹음을 해 음반 작업은 마무리 단계"라며 "내 자작곡도 다수 포함된다. 아시아 스페셜 음반인 만큼 영어 버전이 포함되며, 아시아권 국가는 물론 아시아 마켓이 있는 여타 지역 발매도 계획하고 있다. 내년 초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새신' 개봉 이후 월드와이드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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