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커의 게임/IT/리뷰 이야기

요즘 가장 Hot 한 아나운서가 있다. 바로 최연소 나이로 SBS에 입사한 장예원 아나운서다. 나이도 어리고 입사 경력도 적은 편인데 벌써 방송을 4개나 하고있다.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기에 SBS에서 브랜드화 하려는게 아닐까? 최근에는 한밤의 TV 연예 MC도 맡아 대세임을 증명했다.


얼마전에는 박태환 선수와 열애설도 났었는데, 어제 룸메이트에서 그냥 친한 오빠 동생이라고 하더라. 과연 연예인중 누가 '우리 사귀고 있어요~' 라고 하면서 열애를 인정하겠는가? 





뭐 남의 연애사에 이렇다 저렇다 할건 아닌데 박태환 선수가 좀 부럽기도 하다 ㅋㅋ 





내가 처음 장예원 아나운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건 2014 브라질 월드컵때 스페인 경기도중 중계 카메라에 장 아나운서의 응원하는 모습을 본 후 부터인것 같다. 그때는 아나운서였다는걸 몰랐는데 다음날 기사를 보고 알았다. 








위 사진이 바로 그 당시 중계 카메라에 잡혔을때 사진이다. 당시만 하더라도 2002 월드컵 때처럼 월드컵 특수를 노린 가수나 모델인줄 알았는데...아나운서 였다니...어떻게 보면 SBS 이런 이슈를 노리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월드컵이 끝나고 나서는 장예원 아나운서를 많은 방송에서 볼 수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작년에 이효리가 MC를 본 '매직아이'라는 방송이였다. 이 프로그램에서 장 아나운서는 게스트로 나와, 에이핑크의 춤과 노래를 했었는데 노래가 정말....역시 신은 공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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