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커의 게임/IT/리뷰 이야기

작년 한 해를 통털어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 두 편이 있다 바로 정도전과 미생인데, 얼마전에 종영된 미생은 아직까지 여운이 남아 관련 기사나 방송을 찾아 보고있다. 


어제는 택시 미생 대리특집이 방영됐는데 성대리, 하대리, 강대리가 출연하여 촬영 뒷이야기와 연애담 가족이야기를 담아 재미있었다. 미생 캐릭터 중에 오차장과 성대리를 좋아하는데 성대리를 연기한 태인호씨에 대해 좀더 알수 있어 좋았다. 아마도 전 회사에 비슷한 직장 상사가 있어서 공감 가는 부분이 컸던거 같다.





태인호씨는 연기 말고도 현재 서울 마포구에 카페도 운영 하는데 직접 서빙도 한다니 얼굴 보고 싶은 사람은 한번 가보시라~ 단, 요즘 인기때문에 사람이 많아 주문 대기시간이 다소 길단다.ㅋㅋㅋ





카페 이름은 '드니로 커피로스터스'이고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있다. 주말에 마포에 갈 일이 있는데 한번 들러봐야겠다. 




성대리 태인호씨 처럼 미생에 출연한 이름없던 배우들이 요즘 CF도 찍고 여러 방송에 나오는걸 보니 나름 기쁘다. 이 인기를 몰아 다음 드라마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 주길 바래본다. 태인호 화이팅!!~





<성대리 태인호씨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

서울 마포구 서교동 396-21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