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커의 게임/IT/리뷰 이야기


소울 음악의 대부 가수 바비킴이 7일 샌프란시스코행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여승무원을 성추행 했다고한. 아니? 정말? 바비킴이? 낚시성 기사라 생각했는데 사실이란다. 

대한항공 측의 발권 실수로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와인을 마셨는데 본인은 취중이라 당시 상황이 제대로 기억나지 않난다고 한단다. 아니 고작 와인 몇잔 마시고 필름이 끊기나?? 




얼마나 난동을 심하게 부렸으면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FBI한테 조사까지 받았겠나 싶다. 난동을 부리면서 여승무원 허리를 끌어안고 팔을 만지는 등 여러 차례 신체접촉도 했다고 한다. 거기에 성적 모욕감을 주는 말까지도...




이정도면 조현아 보다도 더 나쁜놈 아닌가?  소속사는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대한항공과 피해를 입은 분들께 사죄드린다고 하던데 사과를 하려면 본인이 직접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 기억 안난다고 숨어있기나하고. 당신! 남자가 아니야!



사람이 좋다라는 휴먼다큐에도 나왔었는데 ㅋㅋ 사람이 좋긴....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인데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사건도 있고...앞으로 방송에서 보기는 힘들겠다. 

자고로 연예인이란, 공인으로서 행동과 언행에 있어 매사에 신중해야 한다. 안그러면 한방에 훅 가는게 연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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