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커의 게임/IT/리뷰 이야기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3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4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 했습니다. 이는 통산 3번째 발롱도르 수상으로, 바르셀로나의 메시와 바이에른 뮌헨의 노이어를 제치고 얻어낸 수상이라 더욱 빛이 났습니다.





호날두는 2014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면서 61골을 넣었죠. 그러면서 유럽축구연명, 챔피언스리그, 스페인 코파 델 레이,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의 우승을 일궈 냈습니다. 정말 갓날두네요.





다만 아쉬운건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활약이 부족한것이 흠이라면 흠이겠죠? 이 고질병만 고친다면 호날두를 넘을 수 있는 선수는 없겠죠? 노이어도 월드컵 우승과, 분데스리가 우승으로 강력한 수상자 중 한명이 였는데...어쩌겠어요 갓날두와 같은 시대에 태어난것을...^^







위 영상은 호날두의 수상 소감입니다. 발표자가 우리에게 친근한 앙리네요~ 그립다 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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