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커의 게임/IT/리뷰 이야기





있어서는 안될 일이 또 발생했네요. 저런 사건이 터질때 마다 어린이집에 아이를 위탁하는 부모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사건은 인천 연수구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했습니다. 점심 시간 후 식판을 정리하는 보육 교사가 한여자 아이를 끌어 당깁니다. 남긴 음식을 본 교사는 아이와 한 동안 대화를 나누더니 음식을 다시 먹게 하지만 아이가 뱉어냅니다.





그러자 교사는 순간 여아의 얼굴을 손으로 세게 치고 아이는 그대로 쓰러집니다. 아니 성인도 저 정도로 치면 날아가겠네요 어린 여자아이가 때릴 곳이 어디있다고...아오..





기겁한 어린이는 한 동안 넋을 잃고 쓰러져있다 교사 앞으로 기어가 무릎을 꿇고 식판의 남은 음식을 먹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얼마나 무서웠는지 한쪽 구석에서 무릎을 꿇고 얼어 있네요....


저렇게 맞았으니 멍이 얼마나 크게 났겠습니까? 아이의 부모가 그걸 보고 바로 신고한 것 같네요. 경찰은 이 이런이집 교사를 불러 조산한결과 폭행 혐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피해를 입은 아이가 심리적으로 얼마나 불안해 할까 생각하니 정말 치가 떨립니다. 누가 저 여교사 신상좀 털어주세요. 얼굴이나 봅시다!





<동영상 출처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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