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커의 게임/IT/리뷰 이야기

대관령 눈꽃축제에 실망하고 강릉 경포대 들렀습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파도소리와 넓은 백사장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것 같네요 이 맛에 겨울바다에 오나 봅니다.





모래 위에 낙서도 해보고 미친 개처럼 뛰어도 보고 ㅋㅋ

나름 재밌게 보냈네요 좀더 오래 있고 싶었지만

비가내려 얼른 차로 이동했습니다.





강릉에는 카페거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가봤어요

해변 옆에 카페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유명 메이커 카페들 부터 작은 카페까지

정말 많은 카페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인테리어가 이뻐보이는 카페에 들어가서

케익이랑 음료를 시켜노코 창문 밖 바다를 구경하니

어느덧 상경할 시간~ 


아...다시 운전할 생각하니...한숨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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