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과 점심은 자연별곡에서~

오랜만에 장모님과 처남 와이프와 외식을 했습니다.

빕스와 마루샤브 자연별곡 중 어딜갈까 고만하다가

그래도 어르신들 입맛엔 한식이 좋겠다 싶어 자연별곡으로 결정!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나서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금하게 정하느라 미리 예약을 못해 40분이나 기다린 후에

겨우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아 사진 찍기가 조금 불편했습니다..

찍은 사진마다 손님들 얼굴이 나와서

좋은 사진이 몇장 없네요.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간도 잘되어있고 청결하고 맛있어요~

장모님이 무척 좋아하시네요

빕스는 디저트가 케익류가 많은데

자연별곡은 떡과 케익 등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제가 먹었던 음식중에는 

직화 닭갈비와 떡갈비, 불닭 볶음면이 제일 맛있었어요~

닭갈비만 두접시 처묵처묵 했답니다. ㅋㅋㅋ

자연별곡 가격은 평일 점심엔 12,900원이고 

평일 저녁과 주말 점심,저녁은 19,900원 이에요

어르신들 모시고 식사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