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커의 게임/IT/리뷰 이야기


 



'리그오브레전드' 일명 '롤' AOS 게임으로 요즘 모르는 사람이 없죠

몇년째 국내 게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게임입니다.

'롤'뿐만 아니라 도타2, '카오스', '히어로즈 오브 스톰'등 AOS게임들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국내 게임들도 하나 둘 생겨나고 있고요.





그런데 이런 AOS게임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릭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고퀄리티 게임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게임 이름은 바로 '베인 글로리' 입니다.




<베인글로리 공식 트레일러 영상>



'베인글로리'는 블라지드와, 락스타게임, 라이엇게임의 개발사들이 모여 설립한
북미 신생 개발사 슈퍼이블 메가콥에서 제작했습니다.
현재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기기의 성능을
최대로 뽑아내어 최고의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그래픽으로만 따지만 '롤'보다 좋다고 생각해요.



 
 


게임 맵은 양쪽에 각 진영이 있으며, 상단에 라인이 하나 있고 
그 밑에 정글이 존재합니다.
맵은 단순한것 같지만 퀄리티가 정말 장난 아니에요.



 

 



챔피언은 총 11명이 개발된 상태고 게임내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롤처럼 현금 또는 게임머니로 구매가 가능해요.
 대전모드는 3:3으로 진행되며 게임시간은 약 15분 내외로 끝이 납니다.



 
 


롤처럼 래디 박아놓고 잠수타는걸 방지하기 위해 
6명 모두가 준비완료 해야지만 게임 진행이 되는데요,
위 사진처럼 준비가 완료되면 파란색 거부하면 빨간색 불이 들어옵니다.



 



게임에 들어가면 두개의 스킬중 한가지를 선택하게 되며,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스킬 랩과
궁극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템도 골드를 모아 구입이 가능한데요
맵에 있는 상점뿐만 아니라 죽은 상태에서도 아이템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롤의 드래곤이나 바론처럼 중립몹이 존재하며, 
돈을 주거나 버프를 얻을 수 있어서 적 타워 철거에 효율 적입니다.

 
 


아직 국내에는 정식 출시가 안되어 해외 계정으로만 다운이 가능합니다.
얼마전에 한글 버전이 나왔으니 조만간 국내에도 출시 될것 같네요.
정식 출시가 되고, 안드로이드 버전도 나온다면 
국내에서 큰 성공 할거라 생각됩니다.
해외 IOS 계정이 있으시면 지금 바로 다운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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